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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호주전 라인업 공개… 좌완 선발 대비 우타자 박건우 선발 출전
7일 한신과 연습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박건우. 연합뉴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전에 나서는 야구 대표팀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타자 박건우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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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한신 평가전 3루수 복귀, 고우석은 병원 검진
5일 수비 훈련을 하는 최정. 연합뉴스 야구대표팀 주전 3루수 최정이 한신 타이거스와의 평가전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어깨 통증을 느낀 고우석은 검진 결과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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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보다 WBC가 먼저… 스윙 폼 고민 털어낸 이정후
6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캐치볼을 하는 이정후. 뉴스1 메이저리그보다는 태극마크가 먼저다. 야구 대표팀 간판타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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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예방주사… WBC 대표팀, 오릭스 2진급에 2-4 패배
6일 오릭스와 평가전을 치른 한국 야구 대표팀. 연합뉴스 따끔한 예방주사였다. 이강철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에서 패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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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오릭스 평가전 3루수,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는 미뤄져
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펄로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중인 김하성(왼쪽부터), 토미 현수 에드먼, 오지환.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키스톤 콤비 듀오의 데뷔전은 미뤄졌다. 김하성이 오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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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에도 존재감만큼은 확실했던 ‘예비 빅리거’ 이정후
이정후(왼쪽)가 17일(한국시간) NC와의 평가전에서 1회말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 오른쪽 관중석에서 이정후를 지켜보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연합뉴스 안타는 뽑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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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강철호, 1차 평가전 압승…NC 8-2로 눌러
강백호가 17일(한국시간) NC와의 평가전에서 2회말 우중월 2점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소집된 야구국가대표팀이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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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싹…시즌 첫날부터 가을야구까지 1위
SSG 선수단이 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키움을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통 큰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정용진(앞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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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데뷔 첫 KS 등판한 SSG 이태양 "감회가 새롭다"
SSG 랜더스 투수 이태양. 연합뉴스 프로 데뷔 14년 만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등판. SSG 랜더스 투수 이태양(32)은 "감회가 새롭다"며 웃었다. 이태양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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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더 봐야”…안우진 등판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
키움 안우진(오른쪽)이 1일 SSG와의 한국시리즈에서 3회 마운드를 걸어내려오며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물집 출혈로 조기강판된 키움 히어로즈 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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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1번 지명타자, 포수는 김민식 배치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과 추신수(왼쪽). 뉴스1 SSG 랜더스가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1번에 배치했다. 포수 마스크는 김민식이 쓴다. SSG는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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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SSG냐, 거침없는 키움이냐
올 시즌 줄곧 1위를 달렸던 SSG 랜더스가 통합 우승을 달성할 것인가. 아니면 준플레이오프(준PO)와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올라온 키움이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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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짜’ 가리자…최정-이정후, KS 빅뱅
SSG 최정이 9월 25일 인천 LG전에서 6회 좌월 2점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프로야구 대권 판도가 마침내 양강 구도로 좁혀졌다. 올 시즌 페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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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기운이 좋잖아요”…키움이 외야진 조정한 이유
키움 이용규가 25일 LG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회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좌익수를 고정 기용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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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은 전염된다…가을야구 승패 가르는 수비
가을 야구는 '집중력'의 싸움이다. 정확하게 몸을 날려 잡아낸 타구 하나, 잠깐 방심하다 뒤로 빠뜨린 공 하나에 순식간에 경기 흐름이 바뀐다. 41년째 이어지고 있는 프로야구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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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무패 신화’ 켈리…LG, 키움 꺾고 기선제압
LG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가을야구에 특히 강하다. 승리의 보증 수표란 별명까지 붙었다. 24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6이닝 동안 2점 만을 내주는 호투로 LG를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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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수비 실책 아쉬워…선수들 의욕이 앞선 것 같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패인으로 경기 초반 실책에 의한 실점을 꼽았다. 키움 유격수 김휘집이 24일 LG와의 PO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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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켈리는 승리 보증수표…LG, PO 1차전 승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33)는 가을의 '승리 보증수표'다. LG는 켈리가 선발 등판한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2022년 가을의 출발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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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준태, 켈리 저격 위해 박준태 선발 카드
LG 트윈스 에이스 케이시 켈리 저격을 위해 키움 히어로즈가 박준태를 선발로 낙점했다. 지난 8월 5일 LG전에서 안타를 때려낸 키움 히어로즈 박준태. 연합뉴스 키움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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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가을야구 15경기 연속 안타…역대 최다 신기록
키움 이정후가 17일 KT와의 준PO 2차전 4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팀의 첫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4)가 KBO리그 역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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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광 1539일만의 4안타… 한화, 두산에 5-4 승리
한화 외야수 노수광.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4안타를 친 외야수 노수광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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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발 제외 키움, 1군 콜업 박찬혁 2번 배치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1군으로 올라온 박찬혁이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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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가 끝냈다… 키움, 5차례 역전 끝 6연패 탈출
키움 히어로즈 전병우. 연합뉴스 다섯 번의 역전을 주고받은 끝에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 전병우는 올 시즌에만 끝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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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홈런, 오늘은 홈스틸… 신출귀몰 롯데 신용수
11일 고척 키움전에서 홈스틸을 성공시킨 롯데 신용수(왼쪽). 연합뉴스 어제는 홈런, 오늘은 홈스틸.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신용수(26)가 이틀 연속 '약속의 8회'를 만들었다.